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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드름의 원인과 생활조절
작성자 미소가인 (ip:)
  • 작성일 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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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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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의 원인과 생활조절




안녕하세요. 광명 미소가인피부과 고정훈 원장입니다.


여드름을 청춘의 심벌이라고만 더이상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춘기 여드름이나 성인 여드름 모두 피할 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은 데 현실은잘 그렇지 못한게 사실입니다. 무엇이 잘 못 되었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변한 것도 별로 없는데 자꾸 얼굴에 나는 여드름이 나를 괴롭힙니다. 사실 저도 사춘기 여드름은 겪어보지 않았으나, 29살부터  32살 정도까지는 여드름이 지속적으로 간간히 나서 약도 먹고 치료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의사인 저도 괴롭힌 나쁜 여드름에 대해서 이번 컬럼에서는 알아보겠습니다.



 




 여드름의  원인으로는 먼저

1.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증가


2. 피지 분비의 증가


3. 여드름 세균(P.acne)과 화농성 세균이 관여


4.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 습관


5. 여성에서는 월경 전후에 발생하는 호르몬의 변화


6. 유분이 많은 화장품이나 헤어 스타일링 제품


7. 당분이 높은 음식물이나 유제품의 과량 섭취 등이 있습니다.


알면서도 피하지 못하는 그 심정을 십분 이해하면서도 (저도 그랬었으니까요!)그래도 여드름 없는 맑은 피부를 갖기 원하신다면 다시 한번 파이팅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여드름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은?


- 저녁에 주무실 때는 너무 늦게 자지 않고 (될수 있으면 12시 이전에 자도록 합시다) 규칙적인 생활을 합시다.

 

- 과음이나 흡연을 줄이고, 당분 함량이 높은 초콜렛, 과자, 아이스크림, 파이, 탄산음료 등은 멀리하도록 합니다.

 

- 육류를 좋아하신다면 가능하면 살코기로 먹고 숫불구이, 튀긴 음식, 패스트푸드 등은 피하도록 하시고 아채나 과일 등을 적절히 곁들어서 섭취하도록 합니다.

 

- 불소 및 염소 성분을 포함한 수돗물, 수영장 물과의 접촉시에 여드름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이상의 항목들은 평소에 여러분들이 모두 아주 잘 알고 있는 것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듯 생활 패턴을 조절해 나간다면 바로 여드름이 없어지고, 전혀 안 생기지는 않는다고 하더라도 훨씬 덜 생기고 재발율도 낮출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모두들 포기하지 마시고, 여드름 없는 내 얼굴, 그 날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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