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발톱무좀

발톱무좀

발톱무좀 칼럼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발톱 무좀 치료가 어렵고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이유는?
작성자 미소가인 (ip:)
  • 작성일 2016-07-2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430
평점 0점

[핀포인트 레이저]
발톱 무좀 치료가 어렵고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미소가인 피부과 광명점 고정훈 입니다.

오늘은 제가 잠깐 퀴즈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문제는 “손발톱 무좀이 얼마나 많을까요?” 입니다. 손발톱 무좀이 전세계적으로 2-18%의 유병율을 가진다고 하네요. 다시 말해 100명 중에 적게는 2명에서 많게는 18명까지 손발톱 무좀 환자라고 하니 정말 흔한 질환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손발톱 환자의 수가 늘어나서 70세 정도가 되면 유병율이 48%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즉 나이가 드신 어르신 2분 중에 한분은 발톱 무좀을 가지게 된다고 하니 피부과 의사인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듯 많은 발톱 무좀을 치료하기는 해야 되는데 물론 효과가 좋은 먹는 약이 (항진균제) 있지만은, 먹는 약을 먹기 힘든 상황이거나 아니면 먹는 약을 먹기 싫은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한국식품의약청의 (FDA) 승인을 받고 최근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로 등재된 손발톱무좀 치료 레이저인 핀포인트 풋레이저를 추천해 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손발톱무좀의 치료가 어렵고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이유에 대하여 그리고 발톱무좀 치료에서 핀포인트 레이저를 사용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치료상의 장점에 대하여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발톱 무좀 치료가 어렵고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이유는?

발톱 무좀이 치료되려면 먼저 무좀을 일으키는 감염된 곰팡이를 사멸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이 곰팡이가 무좀으로 두꺼워지고 변색된 손톱과 발톱에만 국한되어 있다면 치료가 좀 더 편할 수 있는데, 아래에서 보여주는 그림에서와 같이 두꺼워진 발톱뿐만 아니라 두꺼워진 발톱과 발톱 밑 피부 사이에 있는 죽은 세포들 잔해에도 곰팡이가 숨어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르는 약을 바르더라도 두꺼워진 발톱에는 바를 수 있지만 발톱 밑에 숨어있는 곰팡이까지 모두 제거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며, 치료 중단 후 재발이 잦은 것도 그 이유 때문입니다. 그리고 발톱 주변의 피부에는 혈관이 있어서 먹는 약을 복용하게 되면 약물이 쉽게 공급이 되지만, 발톱무좀이 있는 발톱과 곰팡이에 감염되어 발톱 밑 부스러지기 쉬운 형태의 각질부위에는 혈관이 없기 때문에 먹는 약을 먹더라도 약물의 공급이 잘 되지 않으므로 쉽게 좋아지지 않고 오랜 기간 동안 (이트라코나졸의 경우 최소 3개월 이상) 먹어야 치료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발톱무좀에서 핀포인트 레이저를 사용했을 때 나타나는 치료상의 장점은?

핀포인트 레이저를 발톱무좀이 있는 발톱에 조사하게 되면 두꺼워진 발톱 안에 숨어 있는 곰팡이 뿐만 아니라 두꺼워진 발톱과 발톱 밑 피부 사이에 존재하는 각질 사이에 숨어 있는 곰팡이까지도 모두 레이저를 이용하여 사멸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핀포인트 레이저를 이용한 발톱무좀의 치료는 먹는 약과 바르는 약에서 보이는 부족한 치료 효과를 보완해 줄 수 있으므로 간이나 몸이 안 좋아서 먹는약(항진균제)를 복용하기 힘들거나, 바르는 약을 장기간 사용하였는데도 만족할만한 효과가 없거나, 먹는약(항진균제)를 먹고도 재발이 되는 경우 등에 고려되어야 하는 발톱무좀 치료의 새로운 대안이라고 생각됩니다.




미소가인 피부과 광명점에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핀포인트 레이저를 도입하여 현재까지 많은 치료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손발톱 무좀! 이젠 레이저로 치료하세요.일상생활에 지장없고 효과 좋은 발톱무좀 레이저로 입증된 핀포인트 레이저를미소가인피부과 광명점에서 만나보세요.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