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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발톱무좀 레이저와 약물치료의 비교 고찰
작성자 미소가인 (ip:)
  • 작성일 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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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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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무좀레이저와 약물치료의 비교 고찰




발톱무좀 하면 그냥 약만 바르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상 치료 방법도 복잡하고 기간도 길며, 재발율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난 1월 보건복지부에서 발톱무좀을 레이저 기기로 치료하는 것에대해 신의료기술로 등재하면서 발톱무좀의 치료에도 변화가 일게 되었는데, 그렇다면 약물과 레이저 치료 어떻게 다를까요








치근 발톱무좀 치료에 레이저가 도입되면서 마치 완치율이 높아딘 것처럼 홍보되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사실입니다. 핀포인트 레이저 기기도입으로 치료율이 높아졌다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기존 발톱무좀 환자에게 쓰였던 약물의 경우 간기능에 이상이 있거나 임산부, 탈모제, 고혈압, 신경정신과 약물 등을 복용중인 경우 치료가 불가능한 제한적 치료가 이뤄졌으나 레이저치료 도입으로 이제 기존의 약물로서 치료를 할 수 없던 환자분들의 경우도 치료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치료율이 높아진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레이저로 인해 재발없이 완치가 가능하며, 이로 인해서 치료기간이나 재발률이 아주 크게 줄어든다고 봐선 안됩니다.






핀포인트 레이저 도입으로 인해 기존에 치료가 불가능했던 환자들의 치료 기회가 생겼고, 약물에 따라 복용방법이나 매일 약물을 꾸준히 챙겨먹어야 했던 불편함이 없다는 치료의 편리성 정도가 레이저 치료가 기존 약물에 비한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제가 지난 2013년 국내 처음으로 발톱무좀레이저를 도입하여 3년간 가장 많은 임상경험을 갖고 있다는 점과 기존의 2013년과 2015년 4월 대한피부과의사회 학회에서 발톱무좀 핀포인트레이저에 대해 발표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더 확실한 비교가 가능했습니다.






레이저치료는 고열을 이용해서 치료하는 것으로 풍부한 임상경험이 없다면 조사를 잘못하여 주변 피부조직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톱무좀을 정확히 진단 및 치료할 수 있는 풍부한 임상경험의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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